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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세계교육포럼에서 만난 세계 장차관들과 대학생 봉사자들 세계교육포럼에서 만난 세계 장차관들과 대학생 봉사자들 2015년 세계교육포럼에 반가운 인물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그동안 굿뉴스코 해외봉사 단원들이 활동했던 84개국의 나라에서 온 교육부 장.차관들. 특히 1년간 해외에서 현지인들과 동거동락했던 굿뉴스코 해외봉사자들은 자신들이 다녀온 나라의 장.차관 이름만 들어도 설렌다며 감격해 했다. 해외봉사 이후에도 한국에서 장.차관들을 만나 교육에 관해 이야기하며 소중한 추억의 순간을 포착했다. 조민지(서울대학교 4학년, 2012년 라이베리아) 오늘 앤써니 앨디너리 니믈리 부장관님과의 만남을 통해 만감이 교차하는 추억이 떠오릅니다. 지난 2012년, 저는 라이베리아로 해외봉사를 다녀왔습니다.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시는 매달 첫 번째 토요일마다 클리닝캠페인을 펼칩니.. 2015. 8. 1.
[Hong Kong] 중국을 내 가슴에 새겨준 무화 [Hong Kong] 중국을 내 가슴에 새겨준 무화 [Hong Kong] 중국을 내 가슴에 새겨준 무화 먼저 다가가는 법을 가르쳐준 친구, 무화 우리에게 먼저 다가와 우리 일을 적극 도와준 무화. 부끄럽게도, 나는 자신에게 이익이 되니까 무화가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처럼 어그러진 내 삶의 시각을 무화는 자기 삶으로 고쳐 주었다. 6개월 전 홍콩에 처음 왔을 때, 성조(聲調)가 있어서 그런지 아무 표정이 없는데도 사람들이 언성을 높이며 말하는 것이 꼭 화를 내는 것 같아보였다. 지금은 전혀 이상하지 않지만. 홍콩에서는 광동어, 보통화, 영어를 사용하는데, 나는 보통어 공부를 우선으로 했다. 하루 빨리 홍콩 친구가 생기길 소망하며 지내던 어느 날, 감사하게도 ‘무화’라는 친구가 찾아왔다. 첫.. 2015. 8. 1.
中 해외직구족 한국은 외면..미국이 최대 소비처 中 해외직구족 한국은 외면..미국이 최대 소비처한국이 '천송이 코트'를 계기로 온라인무역 활성화에 나섰지만 세계 최대 온라인 소비자인 중국의 해외직구 열기의 혜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직구족'의 주요 쇼핑대상은 미국, 영국, 일본 등으로 한국은 소액의 물품을 구매하는 창구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신화통신이 운영하는 경제참고보와 비자 카드가 공동 조사한 '중국의 해외소비 연차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소비자들이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10개 직거래 대상국중 한국은 9위에 불과했다. 온라인 쇼핑 흡인력을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해외직구 빈도 지수가 한국은 22로 2013년 24에서 2포인트 떨어져 9위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 소비자들이 온라인으로 가장 많이 찾는 나라는 미국으.. 2015. 7. 30.
기계산업진흥회, 상하이 한국기계전서 477억 계약 실적 기계산업진흥회, 상하이 한국기계전서 477억 계약 실적 5억4천만 불의 상담실적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최근 중국 상하이 한국기계전에서 4100만달러(약 477억원) 규모 계약실적과 5억4000만달러(약 6300억원)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우리 최대 수출국인 중국 시장에서 기계산업 수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위아를 비롯해 인곡산업, 멀티스하이드로, 아이디에이치, 대신기계 등 한국 기계류 업체 62개사가 참가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대구광역시, 발전 6사가 지원한 이번 전시회에는 두산인프라코어(주), 현대위아(주)를 비롯하여 인곡산업(주), (주)멀티스하이드로, (주)아이디에이치, 대신기계 등 국내 기계류업체 62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공작기계, 엔드밀, NC 인덱스 테이.. 2015. 7. 30.